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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혈압 — 원인, 증상, 약물 치료, 생활습관 관리법

심혈관

고혈압은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(수축기 1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80mmHg 이상)를 말합니다. 한국 성인의 약 30%가 고혈압이며,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. 침묵의 살인자라 불릴 만큼 증상이 없어 검진으로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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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혈압 — 원인, 증상, 약물 치료, 생활습관 관리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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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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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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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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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

원인

원인의 90% 이상은 본태성 고혈압으로, 명확한 원인 없이 유전과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.

주요 위험인자: 가족력(부모 중 고혈압), 나이(40대 이후), 비만(특히 복부비만), 짠 음식(나트륨 과다), 음주, 흡연, 운동 부족, 스트레스, 수면무호흡증.

나머지 5~10%는 신장 질환, 부신 종양 등 다른 질환이 원인인 이차성 고혈압입니다.

증상

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. 그래서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.

혈압이 매우 높을 때(180/120 이상) 두통, 어지러움, 코피, 시야 흐림,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, 이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.

진단

진료실 혈압 140/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(2022 대한고혈압학회 기준에서는 130/80 이상을 고혈압으로 분류).

가정혈압 135/85mmHg 이상이면 고혈압입니다. 1회 측정이 아닌 여러 날에 걸쳐 반복 측정해야 정확합니다.

치료

생활습관 개선: 저염식(하루 소금 6g 이하), 체중 감량, 주 150분 유산소 운동, 절주(남 2잔, 여 1잔 이하), 금연, DASH 식이(채소, 과일, 저지방 유제품 위주)

약물 치료: ARB(로사르탄, 발사르탄), CCB(암로디핀), ACEi(라미프릴), 이뇨제 등이 1차 약물. 대부분 한 가지로 시작하여 필요 시 병합합니다.

목표 혈압: 일반적으로 130/80mmHg 미만. 75세 이상 고령자는 140/90 미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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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

저염식, 규칙적 운동, 정상 체중 유지, 절주, 금연이 핵심입니다. 가족력이 있다면 30대부터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세요.

가정용 혈압계를 구비하고 아침/저녁 측정하는 습관을 들이면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됩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혈압약은 아침에 먹나요 저녁에 먹나요?

전통적으로 아침 복용이 일반적이지만, 최근 연구에서 저녁 복용이 심혈관 사건을 줄인다는 결과도 있습니다. 의사의 지시에 따르세요.

혈압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있나요?

약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. ACEi는 마른기침, CCB는 발목 부종, 이뇨제는 빈뇨가 있을 수 있습니다. 부작용이 있으면 약을 바꿀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세요.

혈압이 정상이 되면 약을 끊어도 되나요?

의사와 상의 없이 임의로 중단하지 마세요. 약을 끊으면 대부분 혈압이 다시 올라갑니다. 생활습관 개선이 잘 되면 의사 판단 하에 감량할 수 있습니다.

커피가 혈압을 올리나요?

카페인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릴 수 있지만, 하루 2~3잔의 커피는 장기적으로 고혈압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가 많습니다.

고혈압이면 운동을 해도 되나요?

오히려 운동이 필수입니다. 걷기, 수영,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. 다만 역기 들기 같은 무산소 운동은 혈압을 급상승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
본 콘텐츠는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.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.